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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심의 발자취, 향촌동 이야기



테마영상실

향촌동의 역사와 생활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전시실을 안내합니다.

태양의 거리 사진 태양의 거리 사진 태양의 거리 사진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는 민경식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6·25동란 중 만들어진 극영화 14편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작품이라는 점, 피란지 대구의 풍경을 여실히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당시 일간지 영화평에 따르면 '태양의 거리'는 "피난민으로 들끓던 대구를 배경으로 불량소년들의 생활을 리얼하게 묘사"하며 "피난 생활 가운데 피어나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우정과 생활고 때문에 악의 길을 밟게 되는 돌이 형(전택이)의 생활을 대조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소개됐다.

태양의 거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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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동락 - 독립영화

세대 간의 갈등은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이 직면한 사회문제입니다. 최근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세대 간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본 영화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허물어질 듯, 결코 허물어지지 않는 젊은이와
늙은이의 마음의 벽을 현실적인 시각으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독립영화 - 동거동락 사진4
독립영화 - 은하비디오 사진1 독립영화 - 은하비디오 사진2 독립영화 - 은하비디오 사진3

은하비디오 - 독립영화

아날로그는 시대를 거듭할수록 구시대의 유물로서 존재한다.
그 존재가치는 중구의 근대골목과 유사하게 후대에 이르러 재평가 받기 마련인데, 개발과 보존이라는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명확한 체제 속에 놓인 한 여성의 섬세함과 멜로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독립영화 - 은하비디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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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그이름 독립영화

한국 근대의 역사는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일제의 침략으로 위안부라는 상처를 남겼으며, 그 아물지 않은 상처 역시 역사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식은 하고 있지만 그 상처에는 무감한 현대인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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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생활편)

1960년대 대구의 추석 풍경과 스포츠, 공연모습, 중앙공원 복원 등 당시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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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경제편)

1950년 ~ 60년대 한국전쟁과 고달픈 피란살이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전후복구
사업과 생산현장을 담은 영상을 통해 당시 대구의 경제활동을 볼 수 있다.

대한뉴스-경제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