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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심의 발자취, 향촌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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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중구 향촌문화관, 개관 1년만에 관람객 10만명 돌파
작성일 2015년 11월 19일 조회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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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최현 기자 = 대구시 중구청은 향촌문화관이 개관(2014년10월30일) 1년 만에 관람객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구는 10년간 방치되던 중구의 옛 상업은행건물을 리모델링해 1,2층은 향촌문화관으로, 3,4층은 대구문학관으로 조성하고, 지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전음악감상실인 '녹향'을 이전했다.

특히 향촌문화관은 1950년대 피란 시절 문화예술인들의 정신적 고향이었던 향촌동 일원의 모습을 재현하고 과거 대구의 모습을 담은 컨텐츠로 사랑을 받았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꾸며진 향촌문화관은 지역민의 고증과 애착으로 컨텐츠를 구성해 주민 스스로가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향촌문화관에서는 1주년을 기념해 ▲배종헌 작가의 '사물기행' ▲특별전시 '고난의 극복, 대구예술의 발자취' ▲녹향의 '녹향, 축음기와 조우하다' 등이 열린다. 

 

 

출처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1_0010385997&cID=10810&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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